[축제 같은 하루] 2025년 제17회 서울 자전거 대행진! 자동차 전용도로를 달리는 단 하루의 기회

매일은 자전거를 탈 수 있어도,
강변북로 위를 달릴 수 있는 날은 1년에 단 하루뿐입니다.

서울 도심을 자전거로 누비는 특별한 라이딩 축제!
바로 ‘2025년 제17회 서울 자전거 대행진’이
오는 5월 11일(일) 열립니다.

도심 한복판, 자동차 전용도로를
안전하게, 그리고 즐겁게 자전거로 달릴 수 있는 기회!
지금부터 함께 알아볼게요.

 

● 2025 서울 자전거 대행진 행사 개요

• 행사명: 2025년 제17회 서울 자전거 대행진
• 일정: 2025년 5월 11일(일) 오전 7시 ~ 오후 3시
• 코스: 광화문 광장 출발 → 강변북로 →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도착
• 거리: 총 21km
• 참가 인원: 총 10,000명
  • 자전거 퍼레이드: 7,000명
  • 프리라이딩: 3,000명
• 참가비: 퍼레이드·프리라이딩 모두 20,000원
• 결제 방식: 카드 결제만 가능
  (현장 결제 ❌ / 단체 신청 ❌ / 개인 신청만 가능)
• 신청일: 4월 1일(월)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마감!
  → 꼭 기억하시고 늦지 않게 신청하세요!

 

 

● 강변북로를 자전거로? 단 하루만 가능한 특별한 경험

서울에서 자동차 정체로 가장 유명한 도로, 강변북로.하지만 이 날만큼은 완전 차량 통제 후
자전거를 위한 전용도로로 탈바꿈합니다.

평소 자전거 출입이 불가한 도로를 안전하게, 쾌적하게, 서울을 가장 가깝게 느끼며 달릴 수 있는 단 한 번의 기회!

이 특별한 코스를 함께 달리는 것만으로도 자전거를 좋아하는 우리에게는 잊지 못할 순간이 될 거예요.

 

● 프로그램 안내 – 하루 종일 이어지는 라이딩 축제

단순한 라이딩 행사가 아닙니다!
출발 전부터 도착 후까지,
온종일 다양한 즐길거리와 감동이 이어지는 진짜 축제예요.

💎  프로그램 내용

1. 출발 전 행사 (오전 7시~)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오프닝 세레모니
   분위기 업! 참가자 간 인사와 분위기 교류 시간
2. 자전거 퍼레이드 / 프리라이딩
   속도와 주행 성향에 따라 두 가지 방식 중 선택
   함께 또는 나만의 페이스로 서울을 달리는 시간
3. 도착지 이벤트 & 간식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도착 후
   간식, 이벤트 무대, 포토존까지!
   완주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마무리

자전거 행진

 

● 퍼레이드 vs 프리라이딩 – 내게 맞는 방식은?

참여형태	특징	추천대상
자전거 퍼레이드	그룹별 질서 있는 주행, 안전요원 동행	단체 분위기를 즐기는 분, 처음 참가하는 분
프리라이딩	자유로운 속도와 흐름, 개별 주행	여유롭게 혼자 또는 소수로 달리고 싶은 분

 

※ 두 방식 모두 참가비 20,000원 동일
※ 사전 신청 필수! 선착순 마감!

 

● 주행 속도별 그룹 나누어 출발

퍼레이드 참가자는 주행 속도에 따라 그룹을 선택해 출발합니다.

 

그룹	기준속도	추천대상
A 그룹	시속 25km 이상	숙련 라이더 추천, 빠른 페이스 주행
B 그룹	시속 20km 이상	중간 페이스, 꾸준히 타는 분
C 그룹	시속 20km 미만	여유 있는 주행, 초보 라이더 환영

 

◈본인의 체력과 라이딩 스타일에 맞게 선택하면
더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이 가능합니다!

 

● 따릉이로도 충분히 완주 가능!

21km 거리지만, 코스는 대부분 평지와 내리막 위주!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로도 충분히 완주할 수 있는 코스예요.
초보자도 걱정 없이 도전해보세요!

 

● 참가 전 체크리스트

1.  따릉이 이용 시 대여소 위치 & 반납소 확인
2.  헬멧, 장갑, 선글라스, 보조 배터리, 물 필수
3.  새벽 출발이므로 전날 충분한 휴식과 사전 준비
4.  날씨 변화에 대비해 얇은 겉옷이나 바람막이 챙기기
5.  자전거 상태 점검 (브레이크, 체인, 공기압)

 

● 마무리하며

서울 도심을 자전거로 달린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설레는 하루가 될 거예요.

이번 대행진은
단순한 행사 그 이상,
서울을 자전거로 다시 만나는 특별한 순간이 되어줄 거예요.

⭐ 참가 신청은 4월 1일(월)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마감!
라이딩을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절대 놓치지 마세요.

 

올봄,
자전거 위에서 만나는 서울의 새로운 풍경—
함께 달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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