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잠시나마 햇살이 따뜻했던 어느 아침,자전거에 몸을 맡기고 안양예술공원으로 향했습니다.아침 공기는 상쾌했고, 도로도 조용했고,무엇보다 이른 시간이라 편안하게 시간을 즐길 수 있었어요.1. 안양천을 따라 예술공원까지, 아침 라이딩 시작!8시쯤, 시원하고 상쾌한 아침평일이라 자전거 도로엔 사람이 거의 없어정말 ‘여유’라는 말이 어울리는 때라학의천과 안양천을 따라 천천히 폐달을 밟으며 달렸어요 2. 예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안양예술공원안양천 자전거길을 따라 도착한 이곳,‘안양예술공원’은 본래 ‘안양유원지’로 불리던 곳이에요.오랜 시간 지역 주민들의 피서지이자 나들이 장소로 사랑받던 공간이었는데,2005년부터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가 진행되며예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공원으로..

“군포에서 이런 자연을 만날 줄이야!”오늘은 특별한 계획 없이 갑작스럽게 떠난 초막골 생태공원 라이딩 후기를 전해드릴게요. 사실 이곳은 우리 여성 라이더들 좋아하는곳입니다. 그런데 저는 직접 가본 건 이번이 두 번째라 다른 분들과 오늘 오래간만에 다시 가보았습니다.◈ 비가 온 뒤, 선물처럼 찾아온 맑은 하늘어제까지 장맛비가 꽤 세차게 내렸죠. 그래서인지 오늘 아침 하늘은 놀랄 만큼 맑고 파랬습니다. 습도도 낮아 시원한 공기가 코끝을 간질였고, 그런 날씨에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 아까운 하루였어요.그래서 평소 함께 라이딩을 즐기는 지인 3명과 함께 여기로 출발~“오늘 날씨 미쳤다. 나도 타고 싶었어!” ◈ 카카오네비 하나 믿고 무작정 출발!우리는 각자 학운공원 근처 쌍개울문화광장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정..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서울식물원은 ‘식물원’과 ‘공원’이 결합된 복합 문화 공간입니다.바쁜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고, 아이와 함께하는 체험학습,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그리고 자전거 여행자들의보급지로도 매력적인 장소죠. 2019년 정식 개장 이후, ‘서울에도 이런 곳이 있었어?’ 할 정도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곳.오늘은 서울식물원이 어떤 매력을 가진 곳인지, 알려드릴게요.▣ 오늘의 라이딩, 서울식물원까지 65km의 여정오늘은 서울식물원까지 자전거로 다녀왔습니다.왕복 약 65km 거리였고, 바람이 살짝 불긴 했지만 공기도 맑고 하늘도 높아 라이딩하기 딱 좋은 날씨였어요.점심시간 즈음 도착했더니, 식사 후 산책을 즐기는 어르신들과 직장인들이 여유롭게 거닐고 있었고,무엇보다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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