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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매일 조금씩 더 건강해지고 싶은 늘플러스입니다!

가끔 마음이 답답할 때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고민 없이 자전거를 타고 나갑니다. 어제는 영상 16도라서 간만에 눈부신 햇살을 받으며 6명의 친구들과 안양천 자전거 도로를 달려 금천구청까지 시원하게 다녀왔어요. 우리 50대에게 자전거는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라, 세상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우리만의 엔진과도 같죠.

 

금천구청 쉼터

 

1. 안양천 자전거 길, 50대 라이더의 파라다이스~

친구들과 쌍개울문화광장에서 10시반에 만나기로 했어요. 만나서 스트레칭을 하고 모임 인증샷을 찍고 출~바알

안양천에 진입하는 순간, 탁 트인 시야와 함께 싱그러운 풀 내음이 코끝을 스칩니다. 안양천 코스는 경사가 완만하고 자전거 전용

도로가 아주 잘 정비되어 있어서, 관절 건강을 신경 써야 하는 우리 나이대에 이보다 더 좋은 코스는 없답니다.

 

▶ 하체 근육은 제2의 심장: 페달을 꾹꾹 밟을 때마다 허벅지와 엉덩이 근육이 탄탄해지는 게 느껴져요. 50대에게 근육은 삶의 활력을 지탱해 주는 든든한 보험과도 같은거죠.

 

▶ 오감을 깨우는 풍경: 달리는 내내 옆으로 흐르는 하천 물결과 금새 봄이 올것 같은 주변 분위기들을 보고 있으면, 마음속에 쌓였던 스트레스가 바람과 함께 멀리 날아가는 기분이에요. 속도를 내는 것보다 중요한 건, 이 풍경을 오롯이 즐기며 '나만의 속도'로 나아가는 것이죠.

 

자전거 주차

 

2. 금천구청을 향한 오랜간만의 설레임

금천구청 방면으로 향하는 길은 라이딩의 묘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구간이에요. 적당히 거리가 있어 땀이 기분 좋게 송골송골 맺힐 때쯤 목표지점에 도달하게 되죠.

 

▶ 성취감이라는 에너지: 저 멀리 금천구청 건물이 보일 때의 그 짜릿함! 오늘은 더 멀리도 갈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지만 오래간만에 나온 친구들이 있어서 그친구들과 천천히 즐기며 달렸다. 짧은 것 같지만 길지 않은 거리. 25km

 

▶ 라이딩의 완성, 안전: 오늘 저처럼 빨간 바람막이에 자전거 전용 레깅스, 그리고 고글과 헬멧은 필수예요! 멋진 모습만큼이나 소중한 건 우리의 안전이니까요. 고글 너머로 보이는 세상이 오늘따라 유난히 더 선명하고 아름답네요.

 

 

 

 

3. 여정의 끝에서 만난 오아시스, '이야기 카페'

기분 좋게 땀을 흘린 뒤, 금천구청 인근에서 발견한 '이야기 카페'는 그야말로 라이더를 위한 오아시스 같았어요.

현대적인 감각의 비전센터 건물 1층에 자리 잡고 있어 찾기도 무척 쉽답니다

포근하고 정갈한 쉼터:카페 문을 열고 들어서니 따뜻한 공기와 함께 정돈된 실내 공간이 저를 반겨주었어요.

라이딩 복장으로 들어가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을 만큼 여유롭고 편안한 분위기가 인상적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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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성비와 정성이 가득한 메뉴: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착한 가격이에요! 커피 한 잔을 앞에 두고 흐르는 땀을 식히며 오늘 찍은 사진들을 확인하는 시간은 그야말로 꿀맛 같은 휴식이었답니다.

 

 

 

🌿 늘플러스의 라이딩  Tip

● 안양천 코스 추천: 초보자도 즐기기 좋은 평탄한 길, 금천구청역까지 이어지는 탁 트인 구간을 즐겨보세요.

   공사구간이 있으니 천천히 조심히 라이딩 하시구요~

   체온 관리: 라이딩 중엔 덥지만 쉴 때는 체온이 떨어질 수 있으니 저처럼 가벼운 바람막이를 꼭 챙기세요!

 

마무리하며

오늘 안양천을 지나 금천구청까지의 여정은 제 몸과 마음을 정성껏 돌보는 아주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거창한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이렇게 자전거와 함께 땀 흘리고 좋은 카페에서 차 한 잔 나누는 것이 바로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일상의 행복 아닐까요?

이번 주말, 잠자고 있는 자전거를 깨워 안양천으로 나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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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플러스와 함께 건강한 일상을 만들어가요!